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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영등포구, 샛강 둔치에서 ‘파크골프’ 수업 진행

  • 등록 2015.09.01 11:15:59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여의도에 골프장이 있다. ‘여의도에 웬 골프장?’이냐고 의아해하겠지만, 63빌딩 뒤편 샛강 둔치에는 약 500, 9개 홀의 규모를 가진 파크골프장이 있다.

파크골프란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의 공원 등에서 나무로 된 채와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이다. 골프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골프처럼 공이 멀리 날아갈 우려가 없고, 평평한 잔디 위에서 경기를 진행해 예전부터 장애인들의 재활운동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고 도심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애호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

영등포구
(구청장 조길형)파크골프교실을 비롯해 단전호흡, 기공체조 등 9개 생활체육교실을 오는 7일부터(파크골프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자원순환센터, 대림3동 유수지 등에서 운영한다.

운영 종목은 단전호흡
, 기공체조, 게이트볼, 탁구, 요가, 댄스스포츠(왈츠), 바른자세체조, 라인댄스,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이다.

모집기간은
4일까지 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등포구보건소 5층 문화체육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그렇지만 11종목 수강 원칙으로 여러 과목을 동시에 들을 수는 없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 수업에 필요한 장비나 용품은 개별적으로 구입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2670-3139)로 문의 하면 된다


한미의원연맹, 방미 일정 시작 …의원 외교로 무역 협상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미동맹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한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7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고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주 의원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측 인사들에게 한미 간 무역 협상이 호혜적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조정식 의원은 "한미 통상협상이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며 "한국이 미국에 기여하는 바가 많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미국 의원들뿐 아니라 국무부나 상무부 관계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세를 비롯한 통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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