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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 늘어나

  • 등록 2021.01.13 10:37:44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총 7만2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536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부산 35명, 대구 1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1명, 강원 20명, 충북 11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23명, 경남 42명, 제주 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과 항만의 검역과정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인됐다. 이중 내국인 16명, 외국인 10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13명, 일본 4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캐나다 1명 등이다.

 

현재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67명이 늘어 누적 5만4,636명이며, 1만4,391명이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이 늘어 1,18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이번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독립 80년 기념 음악회 성황리 진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과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 ‘함께 지켜온 평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후손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다. 국가보훈부와 고려아연,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회장자문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공동 후원했다. 음악회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정부 및 광복회 관계자, 적십자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이 한데 모여, 광복의 의미와 인도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 정민)이 나서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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