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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쌍문2동, 노해마을 한마음 축제 개최

  • 등록 2015.09.14 14:57:11


[TV서울=장남선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2동은 919‘2015년 노해마을 한마음축제 및 도란도란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문
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919() 오후 1시부터 430분까지 창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 체험마당 등이 마련돼 있고 이웃 간의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나눔 장터가 열린다.

풍물패
, 난타, 민요, 태권도 시범,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도자기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어묵, 순대, 떡볶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민들의 참여로 열리는 벼룩시장
도란도란 나눔장터와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강화군 길상면의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진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간 화합의 장이 되어 노해마을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의원연맹, 방미 일정 시작 …의원 외교로 무역 협상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미동맹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한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7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고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주 의원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측 인사들에게 한미 간 무역 협상이 호혜적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조정식 의원은 "한미 통상협상이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며 "한국이 미국에 기여하는 바가 많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미국 의원들뿐 아니라 국무부나 상무부 관계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세를 비롯한 통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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