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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강동구, ‘제9회 별(★)의 별 축제’ 개최

  • 등록 2015.09.24 09:36:28


[TV서울=김경진 기자] 강동구
(구청장 이해식)102()3() 2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에서 9회 별()의 별 축제를 개최한다.

별의 별 축제는 가을의 정령 세이지꽃이 가득 핀 허브천문공원에서 허브치료와 우주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한다.

2006
9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원 9주년을 맞은 허브천문공원은 25,500m2의 면적에 허브원, 온실, 작은천문대, 관천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향기로운 허브향기가 가득한 축제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꽃모양의 조명과
LED등으로 만든 빛의 정원별이 내리는 숲길’, 명화 속 달과 별의 위치모양을 볼 수 있는 명화 속 천문이야기’, 실루엣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 면역력 강화 등 치유
, 힐링 프로그램 및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허브 알리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나만의 허브만들기체험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허브제품 만들기를 테마로 치아건강을 위한 자일리톨 치약, 감기예방 및 호흡기 건강을 위한 항균스프레이, 집중력 강화를 위한 석고방향제, 입술물집(헤르페스) 예방과 치료를 위한 허브립밤, 심신안정과 피로회복을 위한 소이캔들 만들기 등 허브향기를 나누며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허브를 활용한 요리 시연도 준비된다
.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허브의 다양한 쓰임새를 안내하고 소화촉진에 좋은 블랜딩 허브차와 머리를 맑게 하는 바질 페스토로 만드는 요리도 배울 수 있어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천체망원경을 통하여 주간에는 태양
, 야간에는 별행성 등을 관측할 수 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성로켓, 별 야구, 태양계 고리걸기 등 다양한 천문 체험놀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2일차인 3일 오후 730분에는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축제의 밤공연을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색소폰 연주와 초청가수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인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가을밤의 별빛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위 위원장에 김혜영 의원 선임 등 공식 출범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을 선임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의료관광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와 관광·문화·휴양 등을 결합해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한류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의료관광 경쟁력이 싱가포르, 태국 등에 비해 뒤처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의료관광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 의료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민간 협력 확대, 의료관광 거버넌스 구축 등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혜영 위원장은 “서울은 외국인 환자의 약 80%가 집중되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그에 걸맞은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며 “의료관광 특별위원회가 의료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논의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관광특위는 김혜영 위원장(광진4)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고광민(서초3)·김길영(강남6)·김용호(용산1)·김태수(성북4)·김형재(강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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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의원연맹, 방미 일정 시작 …의원 외교로 무역 협상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미동맹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한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7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고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주 의원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측 인사들에게 한미 간 무역 협상이 호혜적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조정식 의원은 "한미 통상협상이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며 "한국이 미국에 기여하는 바가 많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미국 의원들뿐 아니라 국무부나 상무부 관계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세를 비롯한 통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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