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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 수제화소상공인협동조합, 제1회 서울 수제화 축제 개최

  • 등록 2015.10.07 09:59:11

[TV서울=장남선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패션업계 소상공인의 성장모델이 되고 있는 수제화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정석규)1회 서울 수제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의
2015BS(Business Service)사업 지역재생마케팅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제화, 숨을 쉬다라는 주제로 오는 109일부터 11일까지 왕십리 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영세한 수제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마케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제화소상공인협동조합과 성수동 공장 등을 연결하여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개발 모델을 제시한다
.

이번 축제는 수제화를 소재로 마당놀이 공연
(연출: 송태영), 변검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3일 동안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석규 이사장은
이번 제1회 축제를 계기로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패션 소공인들을 규합하여 순환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은평구 관계자는
패션 소공인들이 영세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협력과 협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가능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의원연맹, 방미 일정 시작 …의원 외교로 무역 협상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미동맹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 한미의원연맹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한 한미의원연맹 방문단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여야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미국 의회의 상·하원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의회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기념일(7월 27일)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고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주 의원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측 인사들에게 한미 간 무역 협상이 호혜적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조정식 의원은 "한미 통상협상이 양국 간 호혜적으로 잘 타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며 "한국이 미국에 기여하는 바가 많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미국 의원들뿐 아니라 국무부나 상무부 관계자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세를 비롯한 통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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