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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1% 상승 마감… 코스닥은 개인 순매수에 1,000선 유지

  • 등록 2021.04.13 16:10:12

 

[TV서울=이천용 기자] 코스피는 13일 1분기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전날보다 33.49포인트(1.07%) 오른 3,169.08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포인트(0.08%) 오른 3,138.21에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으나 오후 들어 상승 탄력이 둔화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464억원을, 기관은 8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661억원을 순매도했다.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이 화학(2,184억원), 전기·전자(1,159억원) 등 장기 성장성과 실적 개선 기대가 겸비된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17억580만주, 거래대금은 16조1천211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2포인트(0.97%) 오른 1,010.3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5포인트(0.03%) 오른 1,001.00에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개인투자자가 53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1,000선 안착을 지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억원, 11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36억636만주, 거래대금은 14조3천129억원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125.9원에 마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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