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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분기 모바일게임 거래액 1조6,555억원 넘어

  • 등록 2021.04.14 11:12:25

 

[TV서울=이현숙 기자] 올해 1분기에 국내 모바일게임 거래액이 1조6,555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14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로 분석한 ‘2021년 1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평균 4천만개의 모바일 기기에서 나온 데이터 20억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했다.

 

앱 마켓별 거래액 점유율은 구글플레이 78.6%, 원스토어 14.2%, 애플 앱스토어 7.2%였다.

 

 

3월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가장 많은 모바일게임은 ‘쿠키런 킹덤’(305만9,876명)이었고, ‘브롤스타즈’(202만8,405명),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198만2,900명), ‘로블록스’(159만6,311명), ‘배틀그라운드’(154만4,94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쿠키런 킹덤의 경우 여성이 전체 사용자의 57.4%로 집계됐다. 20대 여성이 전체의 27.7%로 가장 비중이 컸다.

 

3대 앱 마켓 합산 매출이 가장 큰 게임 앱은 여전히 ‘리니지M’(702억6,153만원)이었으며, ‘리니지2M’(554억9,285만원), ‘쿠키런 킹’(200억2,472만원), ‘기적의검’(199억4,119만원), ‘그랑사가’(162억1‘,407만원) 등이 뒤따랐다.

 

그리고 4월 초 구글·애플 앱 마켓에서 동시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이 기간동안 일평균 42만명대 이용자 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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