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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의 첫 데뷔전 결과는?

  • 등록 2021.07.21 13:28:23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연예계 대표 액션 고수들이 모인 새로운 팀 'FC 액셔니스타'가 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

B조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이 격돌하는 가운데,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막강 스펙을 자랑하는 'FC 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리그 첫 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 액셔니스타'는 이미도를 주장으로,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로 구성됐는데, 전력이 베일에 싸여있었던 만큼 이들은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플레이로 상대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영표 감독의 명품 전술과 최여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 슛이 크로스바를 여러 차례 강타하며 경기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맞서는 'FC 구척장신'은 몰아치는 'FC 액셔니스타'의 파상공세에 집단 멘붕을 일으켰으나, 골키퍼 아이린의 화려한 선방 쇼로 이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양 팀 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B조 리그 첫 승 타이틀의 주인은 데뷔전을 치르는 'FC 액셔니스타'가 될지, 아니면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열했던 창과 방패의 경기 결과는 21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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