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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구청장協, 제164차 정기회의 열어

시비보조금 재정분담 조정 관련 전면 재검토 요구
이성 협의회장,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위기 극복해야”

  • 등록 2021.09.28 17:03:3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 오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16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7건의 안건 심의해 5건을 가결하는 등 서울시 자치구의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이성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 명절 이후 지난 주 서울시 확진자가 일 평균 800명을 넘으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거리두기에 대한 인식이 느슨해진 가운데 내달에도 연휴가 많아 주민 간 접촉과 이동 증가로 확진자 폭증이 예상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 강력 차단을 위해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광역과 기초단체 간의 입장을 떠나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의 의결 안건 4건과 기타 안건 3건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다뤘다.

 

 

심의 가결 안건으로는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단가 인상 건의(은평구)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중앙‧광역‧기초 역할 분담(서대문구) △2022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비 편성 관련 건의(송파구) 등 모두 3건이며, △녹색주차구획 내 일부 조경면적 산업 조례 개정(종로구) 안건은 차량 매연 관련 식물의 생육문제 등 사업시행으로 도출되는 여러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이미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종로구 현장 견학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한 후에 다시 논의하는 것으로 보류됐다.

 

주요 안건으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단가 인상 건의(은평구)’는 현행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단가가 3,500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물가상승률과 급식형태를 반영해 단가를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시비-구비 분담비율을 조정하자는 내용이다. 또한 ‘2022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비 편성 관련 건의(송파구)’는 기존 국가예방접종 비용은 ‘국비-지방비’ 분담이 원칙이나, ‘코로나19’가 국가재난상황에 준하는 특성임을 감안하여 올해(2021년) 국비 전액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2022년에도 국가 주도의 예방접종 관리가 필요하다는 제안으로 참석자 대부분의 공감대를 얻었다.

 

기타안건으로 상정된 3건에 대한 논의 결과로는 △시비보조금 재정분담 조정 관련 자치구 건의사항(송파구) △민선7기 4차년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세출예산 편성(협의회 사무국) 안건 등 2건이 가결됐으며, △2022 출생축하금 첫만남이용권으로 통일(구로구) 안건은 충분한 검토를 거친 이후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기타안건 주요내용으로 ‘시비보조금 재정분담 조정 관련 자치구 건의사항(송파구)’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예산분담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액 시비 사업에 대해서도 자치구에 비용 분담을 전가한다거나, 시책으로 추진된 사업이었음에도 시비 보조금을 중단 또는 감액하는 등, 자치구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초지방정부의 재정자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을 지적한 내용이다. 협의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서울시에 시비보조금 재정분담 내용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기타보고 및 협조사항으로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대타협 TF 추진 현황’(성동구) 관련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보훈예우수당 상향 평준화’ 등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 TF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현황보고가 있었으며, 아울러 △지역균형뉴질 2021 좋은 일자리 포럼 개최 협조(양천구) △2021년 공무직 임금교섭 진행사항 보고(사무국) △서울특별시 구정창협의회 자문단 구성(사무국) 등이 논의됐다.

 

 

또한, 자치구 우수사례로는 △우수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지원 ‘광진굿샵’ 운영(광진구) △60년간 묶인 공유토지분할 해결 찾아가서 소통하는 적극 행정(성북구) △전세 사기 불법중개행위 예방 대책 추진(강북구) △안양천 명소화 고도화사업 서울-경기도 업무협약 추진(구로구) △서울시 최초 어르신편의점 “착한 상회로 오세요”(금천구) △나무심기 앱 온드리(Ontree)를 통한 친환경 실천 운동 확산(송파구) 등 총 6건의 자치구 우수행정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모두 24명의 구청장(부구청장 대리참석 4개구 포함)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와 연석하여 개최되는 165차 정기회의는 오는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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