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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연, "李·尹, 평생 남의 과거 재단한 기득권 세력"

  • 등록 2021.12.02 14:11:20

 

[TV서울=이천용 기자]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권 대학언론인 연합회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남의 과거를 재단하는 데 평생을 바친 기득권 세력”이라며 "거대 정당의 두 후보는 과거인 '법'을 상징하지만 저는 미래인 '밥'을 상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30년 넘게 공직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비전과 미래,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 싸운 사람"이라며 "거대 양당 후보들은 직간접적으로 비리와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정황이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국민의힘에 대해선 "정치 시장에 40년 동안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하는 물건을 만들어낸 대기업"이라며 “'새로운 물결'은 신상품을 제공하려는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비유했다.

 

김 전 부총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정한 기회의 제공”이라며 “선거가 되면 청년과 일부 계층에게 돈을 주겠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맞는 것인지, 그 말에 현혹되는 게 국민의 수준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尹변호인단, "정해진 결론 위한 요식행위... 재판부 진실 외면"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변호인들은 "정해진 결론을 위한 요식행위였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의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최소한의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라며 재판에 대해 "한낱 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거짓과 선동으로 얼룩진 광란의 시대에서도 결코 꺾일 수 없는 정의가 세워지기를 기대했지만, 사법부 역시 선동된 여론과 정적을 숙청하려는 정치권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여의 재판 기간과 수많은 증인신문을 통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고, 대통령이 국회 표결을 방해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음이 객관적으로 밝혀졌다"며 "(비상계엄 선포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었음에도 (재판부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권을 인정한 데 대해서도 "수사 착수 자체가 위법이었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잘못된 수사와 기소에 대해서도 눈을 감았다"며 "철저히 진실을 외면하려 했

서울시, 먹거리 안전망 촘촘히 가동

[TV서울=변윤수 기자]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농수산물이 유통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안전은 기본, 안심은 일상’ 이라는 원칙 아래 시장 반입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부적합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가락·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약령시장에 각각 강남, 강서, 강북 등 3개의 현장사무실을 두고 수거 전담인력을 배치해, 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경매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 품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급식 등 유통 농수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의 밥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망을 촘촘히 유지하고 있다. 농산물은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을 검사하며, 수산물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등을 확인한다. 방사능 검사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반에 대해 요오드, 세슘을 확인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농수산물 13,709건(농산물 9,204건,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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