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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채익 의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 등록 2022.06.13 12:37:25

[TV서울=김용숙 기자]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구갑, 3선)이 지난 10일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방체육회의 수익사업을 통한 효율적인 체육진흥활동 근거를 마련토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민선 지방체육회장 시대에도 여전히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자율적인 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방체육회가 수익사업을 통해 효율적 체육진흥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당 개정안에는 대한올림픽위원회와 같은 체육단체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수입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따라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체육기관 및 단체들은 휘장권, 상표, 워드마크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수익사업이 가능해진다.

 

 

해당 개정안을 발의한 이채익 의원은 “법개정을 통해 지방체육회의 중립성은 확보되었으나 수익사업 근거가 없어 여전히 열악한 재정환경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방체육회의 수익사업 근거 마련을 통해 재정 독립성까지도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권 활용은 많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경로 중 하나”라며 “체육기관 및 단체가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면 스포츠 마케팅 분야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북부지사, 지역 언론기관 초청 간담회 열어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오은숙)와 ‧북부지사(지사장 김종행)는 26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남부지사 6층 대회의실에서 ‘2024 영등포구 언론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부지사 오은숙 지사장‧정경하 징수부장‧송용섭 자격부과부장‧김회선 보험급여부장, 북부지사 김종행 지사장‧류진옥 행정지원팀장,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과 영등포투데이 박성열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은숙 지사장과 김종행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언론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단과 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사업과 새로운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사의 발전을 위한 고견은 물론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직 남부지사 행정지원팀장으로부터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2024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보험 제도 등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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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한동훈 예방에 "경제·나라 어려운데 단합 중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보름 앞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 박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것으로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윤재옥 원내대표와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함께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30여 분간 머물렀다. 한 위원장은 사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과 현안들, 그리고 살아온 이야기들이라던가 여러 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굉장히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셨고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예방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번 제가 대구 방문할 때 박 전 대통령을 뵙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그때 약속했던 날을 잡아서 뵙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한 위원장의 이날 박 전 대통령 사저 방문을 놓고 대구 중남구와 경북 경산시 등 무소속 출마자로 인해 출렁이는 대구경북(TK) 지역의 보수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서해 수호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만나는 걸 봤다며 경제도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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