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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트로트 전성시대 속 유망주, 가수 신명희

  • 등록 2022.10.31 10:47:19

 

[TV서울=변윤수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여전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쟁을 통해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신명희를 꼽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명희는 2020년 데뷔해 2년 만에 기존 가수와 차별화된 라이브 가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첫번째 타이틀곡 ‘목포항연가’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명희는 트로트에 입문하기 전부터 가수로서의 재능이 돋보였다. 어린시절부터 가수의 길을 걷고 싶었던 그녀는 트로트에 입문한 것을 운명이라 생각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던 신명희는 데뷔 무대를 통해 역시 단번에 기존에 활동하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수의 재능도 확인시켰다.

 

매일매일 신인이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신명희는 ‘2022년 트로트 가수의 기대주’라고 부를 수 있는 유망주이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명희는 최근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7일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9주년 기념식’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완벽히 소화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신명희는 직접 연출해 자신의 이야기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오는 11월 15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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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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