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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진표 의장, “기부문화 확산 및 제도 정착 위해 힘 모을 것”

  • 등록 2022.12.07 14:14:01

 

[TV서울=김용숙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부·나눔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크리스마스 씰과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희망나눔 성금과 적십자 특별회비를 각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리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 등으로 더 힘든 요즘, 여러분은 작은 마음을 모아 큰 희망을 만드는 분들”이라며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부·나눔단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사회적 약자들이 따뜻한 온돌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국회의장도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의장과 참석자들은 결핵 문제, 적십자사 운영비 지원 문제, 기부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로 쪽방 노인, 노숙자, 65세 이상 발생률은 일반 국민의 4배에 달한다”며 “검진 및 치료사업을 수행하는 데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아직도 40년 된 결핵약을 그대로 쓰는 등 결핵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더디다”며 “새로운 치료 방법과 신약을 연구하는 데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OECD 국가에 있는 적십자사는 평균적으로 운영비의 20%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데 우리나라는 1%도 안 된다”며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로 연간 700억 원 정도 모으면 그중 56억 원을 세금으로 내는데, 이것만 없애주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선 기부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김효진 기획조정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박선영 모금전략본부장,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최종현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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