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한덕수, “포퓰리스트 정권·정책은 필요 없어”

  • 등록 2023.02.07 16:02:12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윤석열 정부가 최근 난방비 등 물가 인상을 방치하고 있으며, 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프랑스, 스페인 등은 국민에게 에너지 지원을 하고 있다. 세금을 걷고 물가를 인상했으면 안정시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능력 없이 빚만 얻어 국민에게 베푸는 정책과 포퓰리스트 정권은 필요 없다”며 “가스값이 10배 가까이 오를 때, 에너지 요금을 현실화하고 약자를 지원했다. 에너지 가격은 뛰는데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나라를 운영할 수 있는 합리적 정책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치

더보기
예결위 추경안 심사 첫날부터 파행… 국민의힘 반발 퇴장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30일 첫날부터 파행했다. 이날 오전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측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결정해 통보했다고 반발하면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단 하루만 한 경우는 코로나 때 이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법 독주를 넘어서 예산 독재까지 하려는 것"이라며 "여야 간사 간 협의된 일정에 따라 다시 예결위를 시작해야 하고 이 부분이 관철되지 않고 예결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또다시 의사 진행을 하겠다면 더 이상 추경 심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이소영 의원은 "책임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장관도 아직 없고 윤석열 정권에서 임명한 장관들은 '나 몰라라' 출석도 안 하겠다고 하고 대신 출석한 차관들도 책임 있는 결정이나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틀 동안 질의할 만한 제대로 된 질의 상대가 지금 있는 상황인가"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질의가 아니라 그냥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