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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에셋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4조3천억원 전망"

  • 등록 2023.03.17 09:24:13

[TV서울=이현숙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1분기에 4조3천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건 연구원은 "1분기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영업손실이 각각 1조7천억원, 2조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실적이 바닥으로, 2분기 영업손실은 3조1천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수요 부진으로 예상보다 큰 폭의 공급 과잉을 경험해 2분기부터 가동률을 낮출 것"이라며 "경쟁사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 여파로 D램 평균 판매가격도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락 사이클에서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간 종가 기준 직전 저점인 1.0 배에서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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