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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남 해남군, 올해 183ha에 편백·백합 등 30만 그루 심는다

  • 등록 2023.05.13 14:53:54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전남 해남군은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한 조림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국도비 등 26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183ha에 편백, 백합, 상수리 등 총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탄소중립을 위한 생장이 우수한 수종의 경제림 집중 육성과 산림의 공익기능 회복 및 증진, 특색있는 산림자원의 지역 브랜드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조림사업은 목재 공급 등을 위한 경제림 65ha, 지역특화조림 102ha, 경관조성과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조림 8ha 등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산림자원 확충을 통한 경제적, 공익적 가치 실현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민선8기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특검법안 당론 발의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트, 일명 이춘석 게이트라고 불러야 마땅하다"며 "경찰 역량만으로 엄정한 수사가 어려운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금융 거래를 한 사람이 이춘석 의원 한 명뿐일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불투명한 금융거래, 차명거래가 더불어민주당에 고착화된 문화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차명재산 전수조사를 요구한다"며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300명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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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특검법안 당론 발의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특검 수사를 요구했다. 그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트, 일명 이춘석 게이트라고 불러야 마땅하다"며 "경찰 역량만으로 엄정한 수사가 어려운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금융 거래를 한 사람이 이춘석 의원 한 명뿐일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며 "불투명한 금융거래, 차명거래가 더불어민주당에 고착화된 문화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차명재산 전수조사를 요구한다"며 "필요하다면 국회의원 300명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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