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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표, 경북 안동에서 현장 최고위…폭우 피해 점검

  • 등록 2023.07.19 10:52:25

 

[TV서울=김선일 객원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를 찾는다.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에서 최고위를 열고 폭우와 산사태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수해 지역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대표는 기상 상황이 호전될 경우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으로 이동해 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 대표는 전날에는 농경지가 침수된 전북 익산시 망성면 일대를 둘러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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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 벌금 150만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식사 모임은 피고인이 배우자 이재명을 돕기 위해 당내 유력 정치인 배우자를 소개받는 자리로 피고인에게 이익이 되는 점, 참석자들도 식사 대금을 피고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예측하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으로 종합해보면 피고인이 배모 씨(사적 수행원)가 결제한다는 인식 하에 이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각자 결제 원칙' 주장을 살펴보면, 이 사건 기부행위 무렵 식사비 각자 결제 원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천원 상당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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