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8.0℃
  • 구름많음대전 6.8℃
  • 박무대구 7.7℃
  • 박무울산 7.8℃
  • 구름많음광주 8.7℃
  • 박무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1.5℃
  • 구름많음보은 2.6℃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5.7℃
  • 구름많음경주시 4.6℃
  • 구름많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정치


김두관 "민주, 이재명 1인 정당되고 있어…권위주의 시대 회귀"

  • 등록 2024.07.13 08:02:12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두관 후보는 12일 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1인 중심 정당이 되고 있고 이는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당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생각이 다르면 적으로 취급당하고 적으로 배척당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당 지지도가 여당에 열세를 보이는 데 대해선 "윤석열 정부 국정에 대한 많은 국민들 입장은 이미 정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당이 반사 이익을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와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크지 않다는 결과를 보인 것과 관련해선 "이 후보가 연임하려는 데 대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당의 검사 탄핵 추진과 관련해서는 "이 후보의 재판과 수사와 관련된 검사를 일괄해 탄핵하는 것에 약간의 오해가 있다. 검사 4명을 탄핵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왜 입법부가 검사를 탄핵할 수밖에 없는가 검찰이 깊이 돌아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후보가 종합부동산세 개편 필요성 및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도 각을 세웠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튼튼한 재정이 뒷받침돼야 하는 기본소득 정책을 제시하면서 부자 감세를 말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지방 재정의 근간인 종부세를 손보는 것도 굉장히 염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투세도 주식 투자에서 5천만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때 부과하는 것으로 개미 투자자에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런 점이 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 캠프 백왕순 대변인도 논평에서 "당 근간을 흔들면 안 된다"며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당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행위로 이를 말하는 후보는 당 대표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백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이 세법 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부자 감세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민생과 복지에 힘써야 할 민주당 대표 후보가 이에 편승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종부세는 윤석열 정권 이래 무력화될 위기로, 이를 재조정하겠다는 건 노무현 전 대통령 이래 민주당 세제 정책의 근간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정치

더보기
정청래 대표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에서 발목 잡고 시간을 끈다면 그만큼 손해라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급하기 때문에 추경을 하는 것이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시기가 늦춰질수록 비용이 더 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선) 기름값이 한 드럼에 17만 4천원인데, 어민들이 20만4천원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로 올라가는 기름값의 70%를 보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추경 심의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새벽 1시께부터 동해로 나가 조업을 체험하며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2시간가량 그물을 끌어 올리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등 뱃일을 도왔다. 이어 강구 수협에서 수협 관계자, 어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어민들은 외국인 선원 'TO'(인원편성) 확대,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알아보고 수협 조합장에게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자들에게 "배에 선원이 10명이면 외국인 선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