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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림성심대 간호학부,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

  • 등록 2024.07.22 17:35:14

 

[TV서울=박양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부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모든 항목과 영역에서 인증기준에 부합해 간호교육의 질이 유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029년 12월 11일까지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2004년부터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7개 항목을 평가해 간호교육 인증평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일송학원 산하 병원들과의 산학협력과 M2M 프로그램 시행, 학습 환경 개선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경남 학부장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진이 다양한 지도법을 개발해 적용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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