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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대통령, "독립영웅들 정신 영원히 기억…유공자·후손에 합당한 예우"

  • 등록 2024.08.14 16:42:08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나라를 꿈꿔왔던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독립 영웅들께서 남겨주신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또 북한의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켰던 영웅들이 있었다.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조국의 번영을 이끌었던 위대한 지도자와 국민들이 있었다"며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이 위대한 유산을 미래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온 선조들의 뜻을 결코 잊지 않고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미래 세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만들겠다"며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대한민국의 여정에 늘 함께해 주시고, 큰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특별초청 대상자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자 2024 파리올림픽에 유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가 참석했다.

 

 

허미미 선수는 한국과 일본 국적을 동시에 가진 이중국적자였으나,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를 바란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허 선수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독립유공자 후손이란 것을 알게 됐다. 태극마크를 달고 유도를 하게 돼 더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는 애국가를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 연주 속에 영빈관에 입장했으며,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윤 대통령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 독립유공자 신광열 선생의 아들인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독립운동가이자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선생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 이옥비 씨 등을 호명하며 인사를 나눴다.

 

순국선열유족회 이동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순국선열들의 위패가 지금 협소한 공간에 모셔져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실 새로운 공간 '독립의 전당' 사업을 진행해 곧 착공을 앞두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찬 헤드테이블에는 이동일 회장·허미미 선수와 3대가 국가유공자인 공병삼 소방위, 독립유공자인 증조부와 월남전 참전용사인 조부를 둔 신은정 육군 하사, 독립유공자 외조부를 둔 이대호 경장, 독립운동가 장흥 선생의 손녀 장인순 UCLA 치의학대학 조교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자리했다.

 

또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오찬에 참석했으며, 이들은 광복절 경축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 전원과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해 광복절 정부 기념식과 윤 대통령 오찬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이종찬 광복회장은 이날 행사에 나오지 않았다.


국민의힘, 김병기·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특검법 발의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금품거래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수사해야 한다며 특검법을 7일 발의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과 강선영·박충권 원내부대표는 이날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이 지선 공천을 대가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고, 이와 관련해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의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의원의 부당 개입 의혹이 있다"며 "주요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과 관련해서는 2020년 총선 무렵 지역구 전·현직 구의원 등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수사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도 특검법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관한) 탄원서를 2023년 말 이재명 당시 당 대표실의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받았지만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수사 대상에 넣은 이유를 언급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은 '민주당 공천뇌물 카르텔 특검법'을 발의했다"며 "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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