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토)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4.9℃
  • 박무서울 13.4℃
  • 박무대전 12.0℃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3.3℃
  • 박무광주 14.1℃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1.4℃
  • 구름조금제주 17.2℃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10.8℃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포토


인사동 거리 수놓은 한복 행렬

  • 등록 2024.09.27 06:45:08

 

[TV서울=변윤수 기자]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가 개막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정치

더보기
野김영배 "금정보선 혈세낭비" 썼다 사과…與 "구민·유족 모욕" [TV서울=나재희 기자] 구청장의 재임 중 별세로 치러지는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야당 의원이 '혈세 낭비'라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경지 후보 지원 유세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보궐선거 원인 제공, 혈세낭비 억수로 하게 만든 국민의힘 정당 또 찍어줄 낍니까"라고 적었다. 전임 구청장인 김재윤 구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됐지만, 재임 중이던 지난 6월 병환으로 별세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금정구민을 모욕하고, 유족을 모욕했다"며 "우리 괴물은 되지 말자"고 비판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은 고인이 된 분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패륜적 작태를 보이며 자신들의 천박함을 드러내 보였다"며 "고인과 유가족을 모욕하는 민주당은 반드시 부산 시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어 페이스북에 "금정구청장 재·보궐 원인과 관련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고인과 유족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