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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국민의힘 대전시당, 해당 행위 대덕구의원 징계 돌입

  • 등록 2024.10.15 17:18:57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제9대 대전 대덕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 지침을 어긴 양영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의장단을 선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과 함께 무소속 후보에게 투표하며 당 지침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는 오는 21일 양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대덕구의회는 지난달 24일 재적의원 8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 3명을 제외한 5명이 출석한 상태로 후반기 의장 투표를 진행한 결과 만장일치로 무소속 전석광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3명은 양 의원이 해당 행위를 했다며 시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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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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