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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북 익산시-조국혁신당, 정책간담회 개최…"협력체계 구축"

  • 등록 2024.10.31 06:42:59

 

[TV서울=강상훈 전북본부장] 전북 익산시와 조국혁신당은 30일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정도상 도당위원장, 류인철 도당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익산시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 의원에게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 글로컬대학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 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강 의원은 "익산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정책간담회를 통해 시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알게 돼 뜻깊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국회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리에 함께해준 강 의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비 확보에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큰 힘이 돼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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