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 신청 접수처 운영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교육청, '교육 급여 바우처' 현장 신청 접수처 운영 = 대전교육청은 올해 교육 급여 바우처를 받지 못한 수급자의 현장 신청을 내년 2월 말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급여 수급자 중 현재 800명가량이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 중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다문화 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 현행 온라인 신청방식에 곤란을 겪는 정보기술(IT) 소외계층이 33%에 달한다. 올해 바우처 연 지원 단가는 초등학생 46만1천원, 중학생 65만4천원, 고등학생 72만7천원이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8층)와 동·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에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시교육청(616-8802∼8803), 동부교육지원청(229-1184, 1182), 서부교육지원청(530-1223, 1226)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교육청, 수업 혁신사례연구대회 2년 연속 1등급 전국 최다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수업 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공동연구 교사 포함)가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충남대, '벤처 창업 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 충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