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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추미애 “軍, 북풍 유도했나?” VS 주진우 “국정조사라도 軍명예 실추 안돼”

  • 등록 2025.01.22 17:57:15

 

[TV서울=이천용 기자] 추미애 국회의원은 2일 열린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1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익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육군 항공 사령부 예하 부대 12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항공대대에서 작년 한 해에만 무려 7~8회 가량을 NLL 위협 비행을 했고 특히 북한군 GP 정찰 임무 등을 수행했다고 한다”며 “수사기관은 위협 비행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북풍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주진우 의원은 “아무리 국정조사지만 저는 익명의 제보를 토대로 해서 우리 군의 명예를 이렇게 실추시키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아파치 헬기가 만약에 문제되는 것이라면 당연히 북한에서 왜 도발하느냐 이런 당시 언론 보도가 있어야 됐고 그게 문제가 됐어야 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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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 지지 극단주의자들이 테러 위협"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내란 세력을 지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테러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경호 강화와 수사를 촉구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보에 따르면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잔인하고 흉악한 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며 일부 사례를 소개했다. 당 지도부인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김 최고위원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 규명 과정에서 언론 노출도가 높아진 박선원 의원에 대해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다. 김 최고위원은 정장 안에 착용한 방검토시를 내보이며 "칼을 막기 위해 방검토시는 항상 하고 있고, 방검복은 차에 놓고 다니다가 위험한 지역, 야외에 나갈 때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대단히 위험하다"며 "경찰은 이 대표 경호를 강화하고, 지도부도 대민 접촉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도부에서는 김 최고위원 외에 박찬대 원내대표도 방검복을 사뒀다고 한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방검복을 항상 입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구비해뒀다"고 전했다. 비상계엄 이후 국회 투입 작전 등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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