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55곳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BizOK)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은 뒤 1차 서류심사(6∼7월)와 2차 현장평가(8∼9월)를 거쳐 10월 대상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중소기업은 기업 규모에 따라 '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나뉘어 5년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는 유망중소기업 15억원, 비전기업 30억원, 중견성장사다리기업 50억원이다.
또 시가 운영하는 26개 지원사업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등도 지원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단계별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