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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세움홀딩스,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 출시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용 돈가스가 출시되어 브랜드 돈가스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등록 2012.05.07 17:54:45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8일 -- 영국에서 최초로 TV 방영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용 돈가스가 출시되어 브랜드 돈가스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그 동안 돈가스가 어린이가 즐겨먹는 대표식품임에도 어린이가 선호할 제품이 없었지만, 이번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 출시를 통해 돈가스를 즐겨먹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안전 먹거리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제품을 출시한 세움홀딩스측은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는 타사 제품과 달리 도넛형태의 돈가스로 기존의 원형 돈가스에 비해 돈가스 중심과 가장자리가 동시에 익어가기 때문에 기름이 적게 들고, 조리시간이 짧아 가장자리가 잘 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한 조리 후 돈가스의 중심과 가장자리로 동시에 기름이 빠져나와 그 동안 조리 후 돈가스 중심부에 남아있는 기름이 불안했던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본다.

 

세움홀딩스는 타사 제품에 비해 고기 함량을 높였고, 1등급 이상의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 닭고기 가슴살과 98%이상의 자연 치즈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인 만큼 품질과 영양면에서 좋은 재료를 선택하여 수제방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는 나트륨 양을 줄이기 위해 무염 베터믹스를 사용하였으며,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해조칼슘과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이스볼을 첨가하여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영양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의 맛과 잘 어울리는 ‘토마스와 친구들’ 돈가스 소스를 개발하여 출시되는 제품에 포함시켰다.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는 등심 돈가스와 치킨까스는 100g 5장과 소스20g 5장을 한 팩으로 치즈돈가스는 120g 4장과 소스20g 4장을 한 팩으로 구성되었다.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홈쇼핑과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도 판매 준비 중에 있으며, 후속 제품으로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 추가 구성과 함박 스테이크등 스테이크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세움홀딩스는 ‘토마스와 친구들’ 어린이 돈가스를 일반 식당에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존 일반 식당에 어린이 돈가스 메뉴로 공급될 경우 식당내외에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돈가스 POP물을 전시하여 식당 홍보 및 매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http://www.mollio.net
출처: 세움홀딩스


춘천시, 태권도 일상화 추진... 하반기 태권체조 등 프로그램 확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춘천시가 시민들 건강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태권도 일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춘천시는 시체육회,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시청 주변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기본동작, 품새, 체력 단련 등 생활 태권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춘천시는 앞으로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들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태권도 광장사업은 시민 건강 증진, 세대 간 소통,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6월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고등학교에서 태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생활체육의 장점을 결합해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기 프로그램 편성과 대상을 확대시켜 태권도가 일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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