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는 24일 김연균 삼성CS아카데미 대표이사를 초청, “상대가 스스로 돕게 하라”를 주제로 3월 강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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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천용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026년부터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이 14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 인상은 1986년 7만 원으로 책정된 이후 40년 만이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은 특수한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특수업무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약사 역시 약사 면허를 소지하고 전문적이고 특수한 약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서 업무의 전문성, 중요성, 난이도,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특수업무수당이 지급되고 있고, 약사 이외에도 의무직(의사, 치과의사, 한의사)ㆍ간호직ㆍ수의직 공무원이 있다. 문제는 다른 주요 전문직인 의무직ㆍ간호직ㆍ수의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은 꾸준히 인상되었으나 약무직은 특수업무수당은 1986년 7만원으로 최초 규정된 이후 올해까지 39년간 동결되었다는 점이다. 보건의료제도의 정책 및 법령 변화에 따라 약무행정의 업무범위가 넓어지고 책임이 강화되는 상황임에도 약무직만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악사들의 공직지원 저조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을 현행 14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은 18일 인천 송도 해경청 청사에서 '바다의 의인'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인상 수상자는 울진해양재난구조대, 황동연(63), 박병석(46), 김대성(51) 씨 등 4개 팀이다.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지난 3월 경북 대형산불 확산 때 방파제 등지에 고립된 주민 94명을 자체 선박을 이용해 대피시설로 이송하는 등 44건의 해양 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지원했다. 85수복호 선장인 황동연 씨는 지난 10월 전남 흑산도 해역 어선 전복 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조했고, 999범성호 선장인 박병석 씨는 지난 2월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조업 중 현장으로 가 선원들을 구했다. 목포해양재난구조대 소속 김대성 씨는 지난 9월 전남 진도 연안에서 발생한 무인도 고립자를 구조하는 등 총 17건의 구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속초·여수·제주·인천·울산 등 5개 해양재난구조대는 올해의 우수 해양재난구조대 상을 받았다. 해경청 관계자는 "국토 면적의 4.5배나 되는 우리 바다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려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민간 구조 활성화를 위한
[TV서울=신민수 기자] "저는 제 솔로 앨범 수록곡을 제 아이들이라고 표현하곤 하는데요. '아파트'(APT.)는 이를테면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고, 대통령까지 된 아이 같아요."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의 인기를 지켜보는 심경을 재치 있는 비유를 곁들여 설명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 뮤직의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저 자신이 집에서 아이의 소식을 접하고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질문하는 부모님처럼 느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인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이래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를 앞세워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아파트'는 그해 12월 발매된 로제의 첫 솔로 앨범 '로지'(rosie)에도 수록되어 올해까지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애플뮤직의 2025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는 '2025년 톱 100 : 글로벌' 등 4개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내년 열리는 미국의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본상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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