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5.0℃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7.0℃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8.4℃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8.6℃
  • 흐림고창 19.3℃
  • 제주 17.9℃
  • 흐림강화 15.5℃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8.2℃
  • 흐림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18.0℃
  • 흐림거제 18.5℃
기상청 제공

사회


박스터 자원봉사자, 김장 김치 만들어 어린이공부방 등에 전달

2011년 봉사 활동 총 1,211시간 기록, 봉사 기부목표 달성

  • 등록 2012.05.07 18:52:19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15일 -- 12월 14일, ㈜박스터(대표: 손지훈, www.baxter.co.kr)는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박스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펼쳤다.

 

‘박스터 사랑의 김장 나눔’프로그램은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으로, 박스터는 3년간 매 연말마다 지속해오고 있다. 자발적으로 참가한 박스터 임직원 23명이 만든 김치 1,400 Kg은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로 인연을 맺은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참 신나는 학교’, ‘가브리엘의 집’과 매월 반찬봉사를 진행하는 종로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올해 박스터 창립 80주년 및 국내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박스터 임직원은 총 1,211시간, 개인평균 7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하여, 봉사기부목표를 달성했다.

 

이 날 박스터는 ‘사랑의 반찬봉사’, ‘사랑의 제빵봉사’,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과 ‘사랑의 김장 나눔’ 등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의 직원 및 봉사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2011년의 마지막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이사는 “박스터는 올해까지 총 1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 지수와 의료 제품 산업의 리더로 총 10회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스터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월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박스터


서울시설공단, 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






정치

더보기
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 사안 중대·증거인멸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에 대해 "정치 관여 금지의 국정원법 위반, 직무 유기, 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 증언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국가정보원장의 지위와 직무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50장이라고 부연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오후 9시께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이처럼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았음에도, 국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