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기자] 12일 오후 4시 중랑구 망우역 2번 출구 앞에서 ‘상봉공방거리축제’가 열렸다.
3시간 동안 열린 축제에는 상봉공방거리 내 공방 작가들이 준비한 공방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17명의 공방 작가들이 참여하는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상봉공방거리축제는 상봉1동에 터를 잡은 ‘꽃가람’, ‘뮤즈갤러리’, ‘미새김’, ‘소망민화’, ‘카페지기’ 등 5곳의 공방 작가들이 공방거리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거리로 조성하고자 기획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