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2025년 '푸른 뱀의 해'(乙巳年)의 첫 태양이 떠오른 1일, 올해가 더욱 특별한 가요계 스타들이 있다.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른 '트로트 여왕' 주현미를 비롯해 가수 김종국·보아, 그룹 슈퍼주니어·세븐틴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주현미는 새해 뜻깊은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꺾기 창법을 앞세워 '눈물의 부르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인기에 힘입어 1980∼90년대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숱한 1위를 하고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었다. 주현미는 작년까지 단독 콘서트를 여는가 하면, 구독자 25만명에 육박하는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노래 영상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 주현미는 "팬들의 박수 덕분에 행복에 겨워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40년을 해왔다"며 "가수 하나를 사랑받을 수 있게 만들어준 수많은 분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한 그는 특유의 미성으로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 킹'(Twist Kin
[TV서울=신민수 기자]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의 첫 날이 밝으면서 뱀띠 스타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1941년생 뱀띠 배우 중에는 '국민 엄마' 김혜자가 눈길을 끈다. 김혜자는 올해 JTBC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9년 그에게 백상예술대상을 안겨준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의 신작이다. 이 드라마는 80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게 된 주인공 해숙이 사랑하는 사람을 천국에서 다시 만나는 로맨스를 그린다. 1953년생 뱀띠 연예인 배철수도 새해가 특별하다. 1990년 3월부터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활동해온 그는 올해 35주년을 맞이한다. 매일 오후 여섯 시부터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1965년생인 방송인 김국진도 뱀띠다. 그는 특유의 부드러운 화술과 유머로 MBC 장수 토크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를 16년 넘게 진행해오고 있다. 1977년에 태어난 방송인 전현무도 올해가 기대되는 스타로 꼽힌다.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으로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이 22개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왔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결방
쥐띠 48年生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세요. 작은 성취가 큰 만족을 줍니다. 60年生 계획한 대로 진행되니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72年生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으니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84年生 본인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진행해 보세요. 08年生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순리에 맡게 운용해야 하니 순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소띠 49年生 작은 변화가 큰 효과를 낳을 수 있어요. 오늘은 조금씩 바꿔보세요. 61年生 꾸준히 한 일을 계속 해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변화보다는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 날이에요. 85年生 오늘은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날이니 직감을 믿고 움직여보세요. 09年生 내 고집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를 놓칠 수 있으니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으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세요. 62年生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74年生 오늘은 실수를 최소화하고, 철저히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동작구청 주차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구민 접근성을 고려해 동작구청 주차장 내 쌈지공원 앞(장승배기로 161)에 설치됐으며, 31일(오늘)부터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분향소 내 관리 인력을 배치해 주민 안전과 질서 있는 분향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앞서 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국가애도기간이란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예정된 축제와 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1월 1일 예정됐던 ‘신년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사고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구는 국가적 재난 사태에 적극 협력하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지금은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이젠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하세요. 60年生 대인 관계에 있어 냉정하게 판단하여 가능하면 감정대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오늘은 생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됩니다. 96年生 지갑도 얇고 지출도 늘어날 수 있으니 연말 기분 내지 말고 조용히 보내세요. 08年生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하니 애정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해요. 소띠 37年生 몸과 마음이 편안하니 더 이상 걱정이나 근심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49年生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세요. 61年生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 금전 지출이 많아질 수 있으니 잘 조절하세요. 73年生 오늘은 망설였던 일이 있었다면 후회하지 않으려면 한 번 시도해 보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동료들이나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먼저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해 보세요. 97年生 지금 당
쥐띠 36年生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고 외톨이가 될 수 있습니다. 48年生 지금은 하나를 얻기 위해서 세 개를 버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해요. 60年生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필요이상의 감정대립을 피하세요. 72年生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목표를 향해 모든 힘을 다하면 이룰 수 있어요. 84年生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이니 가까운 선배에게 물어 보세요. 96年生 과도한 지출은 허리가 휘어질듯 어렵게 만드니 무절제한 소비는 자제하세요. 08年生 지나간 괜한 미련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니 큰물에서 놀아야 해요. 소띠 37年生 지나온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도 너무 잘난 척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49年生 쓸데없이 작은 것을 탐하려다 소중하고 귀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61年生 정든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 두면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나온 날을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해야 좋아요. 85年生 새롭게 피어나는 아이디어로 일을 계획해서 추진해 가면 좋은 성과가 있어요. 97年生 지금은 마음이 닫혀있는 상태이니 누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정우성(51)과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은 모델 문가비(35)가 "아이는 실수도, 실수로 인한 결과물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혼외자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문가비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가비는 2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에 대한 수많은 억측과 추측성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모두를 위해 침묵의 길을 선택했지만 보호받지 못했고, 결국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개인 SNS에 공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선 정우성과 정식으로 교제하지 않은 채 임신하게 됐고, 양육비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문가비는 "(정우성과)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이래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은 이어졌다"며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합의 없이 혼자서 출산을 감행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문가비는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
쥐띠 36年生 자신 뜻대로 안된다고 짜증을 내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하세요. 48年生 심신이 지치고 피곤하더라도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지킬 자리인지 비켜줘야 할 자리인지 빨리 파악하여 소신껏 행동해야 좋습니다. 72年生 자신이 선택한 일에만 전념하고 몰두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집중하기 어려운 날로 오후 시간 때 보다 오전시간에 바짝 집중해야 해요. 96年生 일시적으로 힘들고 어려움이 와도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08年生 그동안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하나 해결돼 시원할 것이니 편안한 하루를 보내세요. 소띠 37年生 근심•걱정할 일이 사라지고 편안하니 따분하고 무료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9年生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으니 많이 움직여야 좋아요. 61年生 믿고 지내던 가까운 지인과 사소한 말 때문에 소원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3年生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일을 하세요. 85年生 일을 계획할 때에는 멀리 내다보고 진행해야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사람을 사귈 때 고정된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31) 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7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에 앞서 경찰은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그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송씨와 시설 책임자 간 '병무 거래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송씨는 작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 23일 마쳤다. 하지만 지난 17일 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부실 근무 논란이 불거졌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차로 바래다 달라며 남자친구에게 음주운전을 하게 한 20대 여성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남자친구 B(20대)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7시 18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B씨에게 서울에 있는 친척집까지 차로 태워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한차례 이 요구를 거절했지만, 동거 중인 A씨가 앞으로 가스비 등을 분담하지 않겠다고 하자 결국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B씨는 이 호텔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50m가량 차를 몰다가 이내 경찰 단속에 걸렸다. 김 부장판사는 "A 피고인은 남자친구에게 적극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도록 요구했지만, 범행을 반성하는 점을 형량에 참작했다"면서 "다만 B 피고인의 경우엔 과거에도 두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력에 있음에도 재범한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쥐띠 36年生 자신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거나 신경 쓰이게 하는 행동은 자제세요. 48年生 관심이 있었던 취미를 지금 시작해도 해 낼 수 있으니 용기를 내보세요. 60年生 사람들을 함부로 믿었다가 손해 볼 수 있으니 감당할 수 있는 일만 하세요. 72年生 누가 나서서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나서서 처리해야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지금은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고 부지런히 씨를 뿌리고 노력하는 게 득이 돼요. 96年生 인연은 먼 곳에 있지 않으니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된다면 적극성을 가져보세요. 08年生 무거움이 아래에 있고 가벼움이 위에 있으니 순탄한 하루가 될 예정이에요. 소띠 37年生 나이를 생각하고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새로운 일에 욕심을 버리세요. 49年生 훗날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사소하고 하찮은 것도 신경 써야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일을 서두른다고 빨리 진행되지 않으니 시작하기 전에 시간을 잘 조율해 두세요. 73年生 일방적으로 얻기만 할 수 없으니 얻는 것이 있으면 내놓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85年生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단점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하세요. 97年生 애정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가 주관한 2024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등록 실적, 추후 관리 실적, 혈압·혈당·허리둘레 등 건강위험요인 개선 실적 등 사업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남구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특화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관리센터 중심의 관리 외에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체, 장애인복지관, 1인가구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25회에 걸쳐 건강상담실을 운영하며 1,840명을 검진했다. 특히, 특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33회에 걸쳐 514명을 교육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강남구의 대사증후군 등록 인원은 6,453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보건소 등록 비율도 23.4%에서 38%로 상승하며, 더 많은
쥐띠 36年生 사소하고 해오던 일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실수할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하세요. 48年生 무엇이든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설 줄 아는 슬기로운 지혜를 발휘해야 좋아요. 60年生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짜놓은 대로 직접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한 방향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은 자신을 계발하고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좋아요. 96年生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안 풀리던 일도 쉽게 해결될 수도 있어요. 08年生 가정에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소띠 37年生 과한 움직임이나 심하게 욕심 부리면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베풀어야 해요. 49年生 주위 사람과의 다툼만 조심하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61年生 하는 일이 잠시 방해를 받거나 정체되더라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73年生 시작은 어렵고 힘들어도 시간이 경과하면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으니 힘내세요. 85年生 지금은 하던 일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유리해요. 97年生 이성운이 상승하여 서쪽 방향에서 자신이 원하는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성애병원(김석호 이사장)에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의료지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불우 환우 돕기 기금’ 전달식은 이영훈 목사와 김석호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성애병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 이 기부금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병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며 “기부금은 주로 의료비가 부담스러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에게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상.하반기로 나누어 성금 1억 원씩 매년 2억 원씩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여의도순
[TV서울=신민수 기자] ‘2024년 한국마라톤TV·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송년회 및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축사를, 이봉주 국민마라토너가 환영사를 전하며 관계자 및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올해의 선수상은 황중창 씨 외 23명이 수상했으며, 대상인 황중창 씨에게는 부상으로 포항~울릉도 승선권이 함께 수여됐다. 또, 마라톤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에게 공로패를,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외 15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성탄절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풀코스를 완주한 손명호씨가 200회 완주 기념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