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정택 기자] 투포케이(24K)의 ‘청청패션’이 화제다.
투포케이는 지난 1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V라이브 무대에 청 캐주얼 상하의 차림으로 등장했다.
첫 번째 무대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MC 이특이 “청청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 투포케이의 청청패션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특은 “청정패션을 소화해내기 정말 힘든데 투포케이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청바지 모델로 나서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포털사이트에는 정청패션 CF는 투포케이 몫이라는 제목과 함께 투포케이 청 캐주얼 사진이 올라왔다.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 헐렁한 청 자켓을 입은 투포케이의 청청패션은 담박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며 실검에 오를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EDM곡 ‘오늘 예쁘네’ ‘날라리’ ‘스틸 투포케이’ ‘빙고’를 잇달아 선보이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투포케이는 최근 자작곡 EDM인 ‘너 하나면 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