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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창수 시의원, 아현동 버스 추가정차 민원 해결

  • 등록 2017.08.17 16:58:31

[TV서울=나재희 기자] 오는 8월 25일 첫차부터 아현동 가구단지 버스정류소에 472번(신촌역~개포동) 시내버스가 추가정차 된다.

김창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아현동가구단지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해당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의원은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버스를 추가 정차시켜달라는 인근 주민들의 탄원을 시정에 관철시키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에 따라 8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추가정차가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지속정차 여부는 3개월 후 추가정차 운영기간 동안의 이용수요 등을 고려해 최종확정된다.

그동안 472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아현동가구단지 주민들은 1km가 넘는 버스운행구간으로 인해 버스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버스정류소 평균 운행간격은 300m다.

 

또한 동지역 인근의 재개발 아파트(센트럴자이 아파트) 신규입주에 따른 주민민원 증가 등을 고려해 472번의 아현동가구단지 정류소 추가정차를 요청하는 인근 주민 618명의 탄원서가 제출된바 있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버스가 지속적으로 정차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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