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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배우 이희준, 26일 ‘TEDx판교’서 강연

  • 등록 2017.08.18 15:39:34


[TV서울=양혜인 기자] ‘TEDx판교’ 운영팀은 26일 오후 2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제1회 ‘TEDx판교’에 배우 이희준이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TED’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판교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TEDx의 주제는 ‘Back to Human’이다. 예술, 창작, 공감, 상상력 등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과 그 존엄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강연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영화 ‘해무’, ‘최악의 하루’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인기 배우 이희준이 연사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TED강연을 즐겨본다는 이희준은 이번 ‘TEDx판교’에서 ‘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예술, 영화 속 인간’이라는 주제로 최근 독립영화를 제작하며 느낀 자신의 경험과 그 속에서 발견한 예술이 가진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조절하지 못 해 부담한 금액이 4년간 5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수도권 지자체들이 공사에 납입한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관련 가산금(벌금)은 약 57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자체별로 할당량을 초과하는 만큼 가산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 12곳과 경기 7곳 등 모두 19개 지자체가 할당량보다 많은 쓰레기를 반입하면서 모두 합쳐 90억원 상당의 가산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경기도 고양시는 29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담했고 서울시 강서구 11억원, 경기도 남양주시 7억원, 서울시 구로구 6억원, 경기도 김포시 5억원 순이었다. 이들 지자체는 택지 개발 등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었으나 민원을 우려해 적극적인 감축 조치에 나서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산금이 반입 수수료의 1.2∼2.5배 수준으로 책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쓰레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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