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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로구, 50·60년대 인기가수 한자리에

  • 등록 2017.11.16 17:26:55

[TV서울=나재희 기자] 구로구는 순국선열의 날(17일)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가요제 ‘기억속의 멜로디’를 공연한다.

구로구는 “전쟁과 국권회복,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세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추억에 흠뻑 젖는 시간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50, 6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원로가수들을 초청해 추억의 가요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부터 90분간 구로구민회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KBS 코미디언 오동광, 오동피씨가 공동MC를 맡는다.

쟈니리씨의 ‘뜨거운 안녕’, ‘사노라면’, 명국환씨의 ‘방랑시인 김삿갓’,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금사향씨의 ‘홍콩아가씨’, ‘님 계신 전선’, 남상규씨의 ‘추풍령’, ‘고향의 강’, 안정애씨의 ‘대전블루스’ 등 원로가수 10인의 히트곡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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