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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은평구,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2년 연속 서울시 우수구 선정

  • 등록 2014.10.17 11:46:30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구민의 비만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4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에 총 참여자 649명 중 524명이 1,351kg 체중감량에 성공하여 2년 연속 서울시 우수구에 선정됐다.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3개월 동안, 3kg 감량, 3개월간 감량체중을 유지하는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총 300kg을 감량해 300kg의 쌀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또한 건강체중 프로젝트 참가 구민 중
100여명은 1011()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남산 백범광장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 참석하여 남산산책로 10,000보 걷기’, ‘건강부스 체험’, ‘동동체조 배우기등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구민은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를 통해서 건강체중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무릎도 좋아지고 친구도 사귀어 중년의 우울증까지 날려버렸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체중감량에 비례하여 기부 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으며
, 2014년을 건강체중의 원년으로 삼아 구민의 건강을 위해 비만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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