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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국회, 70주년 제헌절 열린음악회 개최

  • 등록 2018.07.18 10:07:09


[TV서울=김용숙 기자] 대한민국 국회(의장 문희상)는 지난 17일 저녁 국회잔디마당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역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국민 약 1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소희, 포르테 디 콰트로, 정동하, 알리, 마마무, 강산에, 트와이스, 안치환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및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옛길에 새걸음으로 발맞추리라.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라는 제헌절 노래의 가사처럼 헌법이 우리가 함께 맞이할 미래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의의 전당에서 헌법을 만들고 지켜온 세대가 헌법을 이어갈 다음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이번 제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는 7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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