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많음대전 6.1℃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8.7℃
  • 흐림광주 7.9℃
  • 흐림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3.7℃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5.8℃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0℃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신선한 무대매너 왕성한 활동

  • 등록 2014.11.10 17:37:58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새로운 무대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이 화제다.

지난
111일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가 경남 하동 녹차 참숭어축제에서 출연해 특유의 팝페라 공연했다.

바닷가 근처로 녹차를 먹인 참숭어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
inet TV 전국가요대행진 녹화 방송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석하였고, 그중에 강진, 김수희, 배일호 등 유명한 가수들도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는 멤버한명이 갑자기 몸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한명이 빠진 세 명으로 공연을 하였으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세 명이서도 멋지게 두곡을 소화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2
부 무대에 출연하였으며, 첫 번 째 무대는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기업행사나, 졸업식, 공공기관의 행사 등 특별한 자리에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팝페라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며 웅장하게 공연을 하였다.

두 번 째 무대는 처음으로 선보인
날 울게 하소서로 유명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절도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화음을 함께 보여드림으로서 공연 내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송 특성상 팝페라
'클라라' 만의 관객들과 호흡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포토타임' 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없어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내려왔으나, 무대 뒤에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자연스레 차례를 기다리며 함께 사진을 찍으시면서 자연스레 포토타임이 연출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시던
inet TV 관계자는 팝페라 클라라를 연속 3차례 러브콜중이지만, 새삼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한다.”라 말했다.

팝페라 클라라는 오는 11월중에 디지털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곧 있으면 다가올 연말 기업행사, 지역축제, TV방송, 재능기부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해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다양한 소품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오늘도 연습에 매진중이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정치

더보기
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