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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걸스데이 민아, 래퍼 다미아노 앨범 피쳐링 참여

  • 등록 2014.11.11 09:44:45

걸스데이 민아, 래퍼 다미아노와 호흡 맞췄다. 신인답지 않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래퍼 다미아노(Damiano)가 걸스데이 민아와 오는 13일 첫 디지털 미니앨범 ‘Skyfall’을 공개한다.

다미아노는 올해
9월 엠블랙(MBLAQ) 지오의 지원을 받아 첫 디지털싱글 '살 빼지마(feat지오 of MBLAQ)’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2달 만에 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

이번 다미아노의 첫 디지털 미니앨범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다
.

타이틀 곡
‘Skyfall’은 쿨한 척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자 친구를 걱정하는 소심한 남자친구의 입장을 재치 있게 풀어낸 하지마’.

그리고
, 5년간 많은 컴피티션의 우승을 안겨 준 일케이(Ill K)’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회상하며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Bye Ill K’ 3곡이 수록되어있다.

발매 되자마자 모든 음원차트를 석권한
MC몽의 새 앨범 수록 곡 ‘Whatever’에서 민아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느낌으로 MC몽과 호흡을 맞춘 반면, 다미아노와 함께한 ‘Skyfall’에서는 성숙하고 절제된 슬픈 목소리로 소유’, ‘메드클라운’, ‘산이’, ‘레이나를 뛰어 넘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보컬리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0
개월에 걸친 제작기간, 수차례에 걸친 재녹음과 수정.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다미아노의 첫 디지털 미니앨범 ‘Skyfall’은 오는 13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늘 10일 다미아노가 직접 감독, 편집한 티저 영상이 선 공개된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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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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