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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다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아세안 10개국과 문화예술교류 및 청년문화엠버서더를 통해 협력

  • 등록 2014.11.18 14:43:50

2014·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공연: ‘Song of Asia'로 각 국에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는 비영리단체인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사장 임미정, M4one)이 한아세안 문화예술교류 및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외교부 한아세안협력기금을 통해 오는 1122일부터 20159월까지 합창단과 청년문화엠버서더를 운영한다.

(
)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는 2014·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이하여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예술 전문가와 학생들로 구성된 45명의 합창단 AYCO(Asian Youth Choir for One)을 결성하고 제주도에서 2주간의 연습 및 워크샵, 마스터클라스 등을 통해 한아세안 지역의 문화예술교류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AYCO는 한·아세안 우호 증진을 주제로 1247시반 여의도 KBS홀에서 윤의중 교수(한세대)의 지휘로 특별정상회의 기념 음악회를 개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6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문화예술교류를 위해 청년문화엠버서더를 선발한다. 선발된 엠버서더는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4개국을 방문하여 음악, 미술, 사진, 의류 등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워크샵, 포럼등을 통해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교류활동을 펼치고 그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시민들과 한아세안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통한 협력의 현장을 공유할 계획이다


'트럼프法'에 반기 든 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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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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