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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봉영재교육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학과 과학 분야 각각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 등 모집

  • 등록 2014.12.26 09:41:25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덕성여자대학교가 협력 하에 운영 중인 도봉영재교육원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수학과 과학으로 수학분야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8명을 모집하고 과학분야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의 학년은 2014학년을 기준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2015113일부터 116일까지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교사추천서, 전형료 입금확인증, 생활기록부 2부를 덕성-도봉영재교육원 행정실(덕성여대 차미리사관 439)에 제출하면 된다. 사회통합대상자의 경우 학교장확인서, 학부모확인서, 학교장추천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전형료는 40,000원이고 특별전형 지원자는 면제된다.

1
차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2차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영재교육원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1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2011
년부터 운영해온 도봉영재교육원을 통해 3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분야의 영재교육을 받으며 미래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또한
, 도봉영재교육원은 올해가족과 함께하는 우주관측 체험교실’,‘영재교육 학부모 특강등 나눔교육 사업을 통해 교육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많은 주민들이 영재교육원에 대해 알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영재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따뜻한 가슴을 가진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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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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