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아카데미과학, 드래곤 길들이기3 완구라인업 출시

  • 등록 2019.01.11 10:28:04

[TV서울=이현숙 기자] 2019년 극장가에 드래곤이 돌아온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1, 2편은 국내 누적 관객수 550만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림웍스’의 간판인 ‘드래곤 길들이기’의 3부작의 마지막 편인 ‘히든월드’는 바이킹 족장인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와의 영원한 우정과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3편의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멸종된 줄 알았던 순백의 ‘라이트 퓨어리’가 등장하여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9년 1월 30일 드래곤 길들이기:히든월드 개봉을 앞두고 아카데미과학은 지난 2018년 12월 말 드래곤 길들이기 완구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영화에 등장하는 드래곤의 피규어인 ‘미스터리 피규어’는 블라인드팩 형태로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크기이다. 10종 이상의 드래곤 피규어 중에는 한정판 실버 투슬리스와 이번 영화에서 새로 등장하는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도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미스터리 피규어 2팩’은 드래곤 피규어 1개와 미스터리 피규어가 담긴 블라인드 박스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박스 안에 숨겨진 드래곤을 랜덤하게 찾을 수 있다.

피규어 라인의 마지막인 ‘미니 드래곤’은 작지만 머리가 큰 외형의 드래곤 피규어로, 따뜻한 물에 피규어를 담그면 드래곤들의 등에 있는 무늬 색이 변한다.

‘베이직 드래곤’은 기본 관절이 움직이는 액션 피규어로 드래곤의 날개와 다리가 움직여 아이들이 드래곤을 가지고 역할 놀이를 하며 놀 수 있다.

‘드래곤과 바이킹’ 완구는 영화 속의 드래곤과 파트너인 바이킹이 함께 있어 히컵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드래곤이 브레스를 뿜어 내듯이 다리를 움직이면 드래곤 입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드래곤의 날개를 움직일 수 있다.

드래곤의 울음소리가 나오는 ‘디럭스 드래곤’은 투슬리스와 라이트 퓨어리로 구성되어 있다. 날개를 접고 웅크리고 있다가 등 위의 버튼을 누르면 날개를 활짝 펼치며 울음소리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불을 뿜는 투슬리스’는 왼쪽 귀를 누르면 가습기 방식으로 입에서 입김이 나오고 몸체에서 푸른색 빛이 나오는 기능이 있다. 또한 오른쪽 귀를 누르면, 야광 미사일이 발사되어 어둠 속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드래곤길들이기3 완구 라인업 7종의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완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