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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구, '행복마을지킴이' 모집

  • 등록 2019.01.11 10:54:19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가 18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로 활동할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안전하고 인정 넘치는 마을공동체 실현과 더불어 지역 사정에 밝으면서 능력과 사회공헌 의지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범지역 순찰과 취약계층 방문·생필품 전달, 노약자 안전 도우미를 기본으로 제설, 빗물받이 점검, 화재 위험시설 순찰, 보안등 확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 부착물 단속 등 생활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맡는다.


선발된 지킴이는 관내 15개 동에 2명씩 배치될 계획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상반기 활동 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말까지다.

 

자격은 관내 만 55세 이상 만 70세 이하 주민만 참여가 가능하며, 행복마을지킴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갖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의 가구 소득, 봉사 경력, 표창 수상 여부 등을 선발 시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일자리 중복 참여자,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올해 구 생활임금이 적용돼 1일 2만99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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