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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보훈청, ‘보훈가족 나들이’

  • 등록 2019.04.03 14:36:3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은 4월 2일 천안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보훈가족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에서는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17년도부터 매년 봄, 가을 나들이를 지원해 주고 있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 구미사업장, 용인연구소 봉사자들이 함께 보훈가족 100명을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진행된 만큼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생가, 아우내장터로 정해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를 함께한 어르신들과 한화시스템 봉사자들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의미가 더해져서 그런지 유관순기념관과 아우내장터 모두 남다른 느낌이 든다.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 가슴깊이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선열들의 조국애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체,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해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이 행복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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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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