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19.05.17 13:09:46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생산적,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추진된다. 총 5개 사업 21명을 선발한다. 사업별로는 ‘전문분야’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운영(1명)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2명) △시흥4동 마을카페 운영(1명)과 ‘일반분야’ △도시농업활성화 사업(9명)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4명) △마을과 함께하는 시흥3동 랜드마크 조성(4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net.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서류심사와 적격성 여부를 판단,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주민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임금 42,000원과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총 47,000원을 지급받으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저소득 주민, 실직자 및 청년 미취업자들의 실업해소와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역 실업난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11~20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