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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정책 투명성 위해 ‘정책실명제 운영’

  • 등록 2019.05.21 15:55:52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로써,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2019년도 공개과제는 ‘사회적 관심자원 병역 집중관리, 예술·체육요원 제도 개선, 병역면탈 예방 및 단속 강화, 취업맞춤특기병 모집제도 운영, 인공지능 기반의 민원 상담·지원 시스템 구축, 병역의무자 여비 지급체계 개선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26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병무청은 지난해 연 1회 실시하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연 3회로 확대 시행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제도로서 병무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창구를 통해 실시된다.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8월과 10월 두 차례 접수기간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된 안건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 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병무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정책참여로 국민 중심의 정책 수립과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책실명제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정보공개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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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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