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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면담

  • 등록 2019.05.30 13:09:42

 

[TV서울=김용숙 기자] 러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9일 저녁 모스크바 다닐로프 수도원에서 러시아 정교회 키릴(Kirill) 총대주교를 만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남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향해 걸어가는 이 때, 계속 평화의 기도를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면서 "러시아가 '촉진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정교회는 998년 동슬라브족의 국교로 정립된 이후 현재까지 러시아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국교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한러의회외교포럼 회장 겸 한-러의원친선협회장인 추미애 의원, 김정훈 의원, 송영길 의원, 김관영 의원, 박재호 의원,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한충희 외교특임대사가 함께 했다.

 

 


서울보훈청, 서울시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와 연계한 AI 보훈 올케어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월부터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 325명의 고독사 위험 여부 등을 조사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험군에 대해 서울시와 협업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AI 보훈 올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보훈 올케어’ 사업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발굴한 국가유공자 고독사 위험군을 서울시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 (▲AI 안부확인 ▲스마트 플러그 ▲돌봄스피커 ▲ 똑똑안부확인)’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서울지방보훈청과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함께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보훈청은 조사자 325명 중 서울시 고독사 돌봄서비스에서 누락된 41명에 대해 본인 동의를 거쳐 우선적으로 15명을 서울시에 통보하였으며, 4월 말경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보훈청은 앞으로 고독사 의심군 1,010명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추가로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업해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지난 2일에 국가보훈부와 민관이 협력한 AI 기반 앱 서비스 ‘보보안심콜’ 사업도 병행함으로써 빈틈없이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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