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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동체력인증센터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성동구청 3층 체력증진교실 3월부터 무료 운영

  • 등록 2015.03.20 09:27:24

[TV서울=신예슬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과 관련 기초의학검사,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등 다양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성동체력인증센터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성동체력인증센터는 성인기와 노인기로 나눠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처방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성동구청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측정과 상담에서 끝나지 않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한다.

2015
년 체력증진교실은(1) 323()을 시작으로 총 8주 동안 2개 교실이 주 3회 무료 운영된다. 내 몸사랑 운동교실은 만 65세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근력운동과 유연성 향상 운동, 맨몸운동교실은 만 20~ 50세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체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체력증진교실은 올해 총 3기 운영될 예정이며, 연령이나 대상의 특성에 따라 운동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체력증진교실은 운동뿐만 아니라 식습관 조사
,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영양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기초의학검사와 체력측정을 통해 변화도를 체크하고 간호사와 운동처방사의 관리도 병행된다.

김혜심 건강관리과장은
성동체력인증센터는 보건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점차 주민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성과평가에서도 2013, 201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생애주기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전문센터로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궁금하다면 성동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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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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