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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남구, 지역상권 살리기 위해 맞춤형 상인교육

  • 등록 2019.07.29 15:47:46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9월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동전통시장,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점주 대상 상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상권 대표자 교육 △상권 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상인교육 등으로 4회씩 진행된다. 상인회 임원은 상권 대표자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방향과 방안 수립 방법 등을 공유한다.

 

찾아가는 상인교육은 △변화하는 상인, 혁신하는 점포 △점포차별화, 브랜드 구축전략 △새로운 소비자, 맞춤상품 개발전략 △모바일 시대, 점포홍보의 기술 등 경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난 10일 영동전통‧강남개포시장과 11일 도곡시장에서의 첫 개강일에는 총 38명이 참여했다.

 

이수진 강남구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구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시장활성화,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하반기에는 지방교부금과 구비를 재원으로 상권별로 특성화시장 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해 향후 특성화시장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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