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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전문위원에 한성구 전 KISTEP 정책위원 임명

  • 등록 2019.08.05 10:41:20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5일 한성구 신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2급)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성구 전문위원은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지난 7월 29일 임명됐다.

한 전문위원은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과학기술부 서기관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정책기획실장, 기술예측센터장, 경영지원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최근까지 KISTEP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으로 근무하면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온 과학기술정책분야 전문가로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업무의 적임자라고 평가된다.

< 한성구 신임 전문위원 약력>
▷ 1965년 출생(만 53세)
▷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 졸업, 이학 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 과학기술부 서기관
▷ 미국 Harvard대학교 방문학자(Visiting Scholar)
▷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위원


한편, 이번 한성구 전문위원의 채용에는 관련 학회 및 협회가 추천한 인사 등 과학기술 전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채용의 공정성을 제고하였다.

선발시험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직무수행계획 등에 관한 응시자의 소견 등을 들은 후 한성구 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위원을 임용후보자로 추천하였으며, 국회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한성구 후보자를 임용하게 되었다.

새로 임용된 한성구 전문위원은 “행정부와 연구기관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분야 입법정책과정의 전문성을 높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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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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